송하예 해명

 

♠ 송하예 "사필귀정" 박경 저격!!

 

 

가수 송하예가 개인 SNS에 남긴 '사필귀정'이 박경 저격 의혹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공식 해명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송하예가 지난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남긴 "역시 사필귀정. 첫 미니 앨범 기대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은 지난 1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박경이 벌금 500만원 약식명령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조명 받았습니다.

 

 

사필귀정은 처음에는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 반드시 정리로 돌아간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경의 상황을 두고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송하예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당시 남긴 '사필귀정' 관련 박경을 저격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면서 당시 기분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송하예를 비롯해 박경, 사필귀정, 사필귀정 뜻 등의 검색어가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남겨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실명이 언급된 가수들은 박경을 상대로 고소했습니다.

 

 

특히 송하예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실명을 거론하며 명예를 실추시킨 모 가수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법적 대응을 알렸습니다.

 

 

 

결국 가수 박경은 명예훼손 혐의로 5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송하예가 SNS에 올린 사필귀정의 뜻은 '올바르지 못한 것은 오래가지 못하고, 마침내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됨'이라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송하예 해명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