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사과!

2020. 9. 8. 22:29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빅히트 사과 "BTS MD 보조배터리 불량!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불량품이 속출한 MD(팬 상품)을 전량 교환하기로 하고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방탕 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첫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를 기념해 보조배터리, 포토카드, 스티커 세트 등 공식 MD를 판매했습니다.

 

 

 

문제가 된 상품은 보조배터리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녹은 듯 흘러내리거나 움푹 파인 자국 등 불량품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팬들은 불량이 발생한 제품이 보조배터리인 만큼 안전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했습니다.

 

 

이에 빅히트는 공식 MD 스토어 위버스샵에 공지를 올려 "제조사 생산 라인 공정의 문제로 배터리 본품 중 일부에 불량이 발생했다"며 불량품 발송으로 고객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서 외관 및 기능상 불량 여부에 상관없이 원하시는 경우 전량 교환해 드릴 예정"이라며 판매한 보조배터리 전량에 대해 교환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빠르게 정상품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공식 상품의 제조 과정 내 검수 절차를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빅히트는 지난 7일 자사 공식 상품 스토어인 '위버스샵'에 BTS 방방콘 더 라이브의 공식 상품인 휴대용 보조배터리에 일부 불량품이 발생해 관련 안내드린다며 공지문을 게재했습니다.

 

 

 

빅히트는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의 첫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를 기념, 보조배터리 등을 공식 상품으로 내놓았는데, 이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 불량 보조배터리를 받았다는 후기가 소셜미디어 등에서 확산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방방콘 더 라이브' 관련 굿즈는 나흘 동안 약 60만개가 판매됐습니다.

 

 

60만 개의 굿즈가 팔렸다는 걸 보니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정말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후 불량 물건이 나온 후에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줬을지도 모르지만, 빅히트의 빠른 사과와 대처로 이번 사태를 무사히 잘 대처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빅히트 사과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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