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개봉연기!

2020. 8. 28. 01:42세상의 모든 정보/영화 정보

 

※ 영화 승리호 개봉연기 행렬 동참.

SF 영화 승리호가 신작들의 개봉 연기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승리호'의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는 27일 "9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던 영화 '승리호'의 개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개봉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며 추후 개봉 일정은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승리호"의 개봉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하루빨리 사태가 호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승리호의 줄거리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 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등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의 신작으로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입니다. 

 

출연 배우로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했습니다.

 

 

 

 

한편 코로나로 인하여 개봉을 연기한 신작은 4편에 달합니다. 당초 9월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로는 '뉴 뮤턴트, 뮬란, 기기괴괴 성형수'등이 개봉을 연기했고, 9월 3일 개봉 예정이었던 뉴 뮤턴트는 닷새 미뤄 9월8일, 9월 2일 개봉 예정이었던 '기기괴 성형수'는 잠정 연기, 9월 10일 개봉 예정이었던 뮬란은 한주 늦춰진 9월 17일에 개봉을 합니다.

 

 

 

송중기, 김태리 주연의 우주 SF 대작 '승리호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9월 23일로 예정됐던 개봉일 연기를 알렸고,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과 다시만난 송중기의 영화라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우주선 선장 역에 김태리, 로봇 목소리 더빙의 유해진이 가세한 총 제작비 240억 원의 '승리호'는 올 첫 '추석 출격'을 확정 지은 한국영화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제작보고회도 온라인으로 대체하면서 개봉을 노려왔지만,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면 크리스마스쯤에 개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인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런)은 개봉 첫날인 26일 13만 7744명을 끌어들였고, 전국 2228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이날 매출액의 압도적 1위를 기록하는 성적을 냈습니다.

 

 

지금까지 승리호 개봉연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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