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전액기부

 

※ 송가인 전액기부 "화제"

트롯가수 송가인이 Cm송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가인 측은 최근 모델을 맡은 샴푸 광고의 CM송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날 정식 발매하는 CM송 '확 감아버려' 음원은 몸을 들썩이게 하는 강렬한 비트와 송가인만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한번 들으면 무의식적으로 따라 부르게 되는 후렴구 부분이 매력 있는 중독성 강한 세미 트로트 곡입니다.

 

송가인인 이번 음원을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금을 수해 이재민들과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 방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생필품 구입 등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고 밝히며 기부 행렬에 동참해 선항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미스트롯에 출연해 우승을 하며, 트롯의 바람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이후 미스트롯이 엄청난 인기를 끌자, 이어서 미스터 트롯이라는 프로그램도 런칭이돼 다시 한번 트롯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느끼게 한 일등공신이기도 합니다.

 

송가인이 전속 모델을 맡은 '바이아우어'의 샴푸 광고는 송가인의 목소리가 담긴 광고 cm송 '확 감아버려'는 25일 정오 정식 음원으로 발매가 됩니다. 

 

"확 감아버려"는 몸을 들썩거리게 만드는 강렬한 비트와 송가인의 시원한 가창력이 어울러진, 중독성 강한 세미 트로트 곡입니다.

 

 

 

송가인의 출신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에서 진을 차지하며 무명생활활에서 벗어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 72호로 지정된 진도 씻김굿 전수 교육 조교이자 무속인인 송순단의 딸로 태어났으며 본관은 창녕이다.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판소리를 시작했으며, 중앙대학교에서 국악대학 음악극과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 판소리 명창인 박금희로부터 수궁가, 춘향가를 사사하였고, 2008년에 열린 진도 민요경창 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열린 제1회 광양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목포 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10월에 싱글 트로트 음반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고 2017년부터 송가인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송가인이라는 예명은 어머니의 성씨에서 딴 송, 노래를 뜻하는 가, 사람을 뜻하는 '인'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판소리를 해서 그런지 목소리에 깊은 한이 있고, 울림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또한 전달력이 있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송가인 전액기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