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기증서약

 

※ 장성규 기증서약 하다.

방송인 장성규가 장기 기증 서약 인증샷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4일 방송인 장성규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장기 기증 서약 인증샷과 함께 '사람 살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 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장성규는 제 몸의 일부로 새 삶을 얻게 될 분들을 생각하면 벌써 행복합니다."라며 늘 장기자랑만 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이제야 장기기증을 약속합니다, 제가 가진 것들, 마지막엔 다 드릴게요. 살아있을 때 못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4일 희망브릿지 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3월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바가 있습니다.

 

지난 3월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원, 지난 5월에는 둘째 아들 탄생을 기념해 어린이날 맞이 6,000만원을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왔습니다.

 

꾸준한 기부에 이어 장기기증 서약까지 하며 선행을 이어가는 장성규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한 영향력이 사람이라면 그건 장성규" 너무 멋져요. 본받고 싶습니다" 등의 메시지로 응원을 했습니다. 다음은 장성규 인스타그램 글 전문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런데 현실을 살다 보니 

나 혼자 잘 살려고 노력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제 인생 마지막에는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제 몸의 일부로 새 삶을 

얻게 될 분들을 생각하면

벌써 행복합니다.

 

늘 장기자랑만 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이제야 장기기증을 약속합니다.

제가 가진 것들, 마지막엔 다 드릴게요

살아있을 때 못 드려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장성규 기증서약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