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기부 장학금 1억

 

※ BTS 지민 기부, 전남 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 전달.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전남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bts 지민은 지난달 29일 전남 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지민의 아버지가 아들을 대신하여 참 석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 출신인 bts 지민은 모교와 부산광역시교육청 등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의 고향이 아닌 전남지역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하였습니다.

 

지민의 기부를 받은 전남도교육청은 지민을 교육발전 공로자로 인정해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남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인 장석웅 교육감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룹인 bts 지민이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돈을 1억이나 기부한 것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bts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단지 듣기 좋은 멜로디의 음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음악 안에서도 어떠한 메시지를 주기 위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과거에 본 적이 있는데, 음악만큼이나 멤버들 또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이번에 지민의 1억 기부를 보면서,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자신의 고향인 부산의 모교인 부산예고에 겨울방학 동안에 1200개의 책상과 의자를 새 걸로 교체해 줬다고 해요.

 

자신의 출신 지역과 또 자신의 후배들을 위해 좋은 귀감을 보이고 있는 BTS 지민 씨가,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의 멋진 음악과, 또한 선한 영향력을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지민 기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