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신

2020. 8. 12. 00:57세상의 모든 이슈/사회이슈

 

※ 트럼프 피신시킨 '총성' 백악관앞에서~~

미국 수도 워싱턴 앞에서 10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 사건 용의자가 총기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용의자가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비밀경호국 요원이 무장한 용의자에게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 경호를 담당하는 미국 비밀경호국은 이날 밤 늦게 발표한 성명에서 한 남성이 마치 총을 지닌 것처럼 행동하고 말해, ss요원이 대응 사격했다고 밝혔습니다.

 

uss가 밝힌 사건 정황을 살펴보면 이날 오후 5시 53분에 51세 남성이 백악관 북서쪽에서 경계 근무 중이더 usss요원에게 접근했다. 백악관이 있는 애비뉴와 17번가가 만나는 지점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인 오피스에서 직선거리로 200m쯤 떨어진 곳입니다.

 

 

 

용의자로 지목됐던 이 남성은 usss 요원에게 자신이 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한뒤에 공격적으로 달려들었다는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이 남성이 옷 안에서 어떤 물체를 꺼내는 동작을 했고, 금방이라고 총을 쏠 것 같은 자세를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요원이 용의자를 향해 무기를 발발사해 상체를 맞혔다고 usss는 설명하였습니다. 

 

발표 직후에 요원들은 보도 위에 쓰러진 용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워싱턴 소방. 응급구조 당국에 전화해 출동을 요청했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5시 55분쯤 "총을 맞은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으로 출동했고, 용의자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ss가 발표한 성명에는 여기저기 허점이 발견되었고, 그 때의 상황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uss는 용의자와 해당 ss요원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지만, 용의자가 무기를 솢소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해당 요원이 어떤 종류의 부상을 입었는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해당 요원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내부 조사와 경찰 수사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은 트럼프 대통령이 총격이 있기 직전인 5시 51분에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브리핑을 시작했습니다. 

 

 

 

총격이 발생하자 트럼프는 ss요원의 안내를 받아 브리핑룸을 급히 떠났고, 바로 옆에 있는 오벌 오피스에서 약 9분간 대기한 뒤 다시 브리핑룸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트럼프 피신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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