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기부 총 2억 9천만원!

2020. 8. 6. 01:01세상의 모든 정보/방송정보

 

※ 놀면 뭐하니 '기부총액 2억 9천만원

mbc 인기 프로그램 놀면뭐하니?가 유산슬 달력판매수익금 7400만원을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에 기부하였습니다.

 

지난달 방송 1주년을 맞이한 '놀면 뭐하니?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판매한 유산슬 달력판매수익금 74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아동지원센터 결식 우려아동 지원사업에 사용을 위해서 쓰기로 하였습니다.

 

놀면 뭐하니? 기부프로젝트는 지난 1월 드러머 유플레쉬의 음원수익금 1억 8000만원을 어려운환경에 놓인 음악영재들을 지원하는 '아동청소년맞춤 음악교육에 기부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인기 트롯가수 송가인과 함께 부른 '이별의 버스정류장, 이적과 함께하는 말하는 대로 2020' 등의 가창요롸 음원수익 3400만원은 코로나19 재난구호금으로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mbc 사장은 mbc는 공영방송으로서 시청자와 함께하는 기부 프로젝트로 착한예능, 공익예능의 오랜 전통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공영방송다운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그동안 '무한도전'의 부가수익 67억원을 기부하는 등,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mbc는 올여름 음원차트에서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싹쓰리"의 부가판매수익을 기부할 예정이며, 나혼자산다'의 보호종료청소년 지원, 백파더의 수익기부 등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에 기부한 수익금 7400만원은 2019년 12월부터 3월까지 판매한 유산슬 달력판매수익금으로 '놀면 뭐하니? 제작팀의 뜻에 따라 전국아동지원센터 결식우려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mbc 놀면 뭐하니가 공익적 예능의 선한 영햑력과, 착한 예능의 정석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놀면뭐하니 기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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