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요요미 불후의 명곡에 아빠와 함께 출연!!!

2020. 5. 10. 14:39세상의 모든 정보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정보와 이슈를 알려드리는 생생정보 이슈통입니다. 지금 포스팅할 이슈는 바로 트롯트가수 요요미입니다. 미스트롯 출신 요요미씨가 불후의 명곡에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출연을 했는데요. 그럼 요요미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명: 요요미(본명 박연아)

출   생: 1994. 10. 8 (충청북도 청주)

신   체: 160cm, 41kg

학   력: 청주여자고등학교

데   뷔: 2018년 싱글 앨범[첫번째 이야기]



Tv 화면을 봤을때 눈이 컸고, 별명이 트로트계의 아이유입니다. 귀여운 스타일입니다.  애교도 많고, 제 2의 혜은이라고도 사람들이 부릅니다. 데뷔는 2018년도 2월에 이 오빠 뭐야라는 노래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쿨뮤직엔터테인먼트입니다. 또한 요요미씨는 구독자 25만명정도의 유튜버고, 유튜버에서 모습을 보면 넓은 음역대와 발라드도 소화하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9년도 가장 핫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스트롯에 출연한 요요미씨는 큰 주목은 받지 못하고 탈락하였습니다.  이후에 가요무대에 출연, 복면가왕 출연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5월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가수 요요미씨는 자신의 아버지 박시원씨와 함께 출연해 불후의 명곡 가족특집 최종우승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요요미씨의 아버지는 어떤 분이실까요?


요요미씨의 아버지인 박시원씨는 1987년 kbs 가요제 출신 트로트 가수입니다.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으며, 아버지는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박시원씨는 딸이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딸의 노래를 들어보니, 괜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딸을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요요미씨는 아버지인 박시원씨가 자신을 어렵게 키우셨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낮에는 일용직일을 하시고, 밤에는 라이브 카페 일을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두 사람이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노래는 조용필의 '나는 너 좋아'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박강성-루 부자를 꺾고 1승을 가져갔고,  그리고 계속되는 경연속에 최종까지 간 요요미-박시원 부녀는 연이은 3승으로 최종 우승을 하였습니다.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은 kbs2 채널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사진)


요요미라는 활동명은 요요미씨의 소속사 대표가 지어준 예명인데  요요는 아름답고 어여쁘다라는 뜻의 단어인데 그냥 요요라고만 하면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드들어서 아름다울 미를 붙여서 요요미라고 활동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요요미 하면 뭔가 일본이름 같지만, 요요미씨는 청주 출신의 오리지널 한국인이라는 점!!! 그리고 가족관계를 보니 남동생이 있더라교요. 남동생은 지금 군 복무중.  kbs1tv 아침마당에 나와서 군대 간 자신의 동생이 자신 덕분에 군 생활이 편하다고 말했다고합니다. 어쨋든 이번 계기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요요미씨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주인이 생각하는 트로트 유행하는 이유------------


미트트롯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  그리고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의 트로트 가수 변신, 많은 프로그램에서 트로트가 나오고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예전에는 트로트하면 뽕짝, 나이 있는 어른이나 듣는 젋은 세대에게는 약간 촌스러운 노래라고 생각이 되었고, 하루마다 발전하고, 빨리 변화되는 세상속에 트로트는 젊고 현대적인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어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트로트에도 여러 장르인 발라드, 랩, 팝, 등 많은 식으로 변화를 주었고, 최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뉴트로인(new+retro /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현상이라고 이야기 하는 

해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 국민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한과 흥의 느낌을 잘 살리지 않았나 생각이듭니다. 



지금까지 생생정보 이슈통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때 뵙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