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하차소감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

2020. 10. 25. 16:31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이지애 하차소감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

 

 

전 kbs 아나운서이자 프리낸서로 활동중인 이지애 아나운서가 '장학퀴즈' 하차소감을 밝혔습니다.  방송인 이지애는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장학퀴즈는 마지막으로 인사드리는 시간이었다.

 

4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전국의 고등학교를 다니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나의 두 아이 태교를 장학퀴즈로 할 만큼, 공동 MC 김일중과 제작진의 배려 또한 소중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장학퀴즈는 EBS에서 편성된 프로그램입니다. 퀴즈를 풀어 우승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1973년부터 지금까지 방송된 만큼 오래된 장수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인 이지애는 2016년부터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고, 순발력있고 능숙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kbs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동기인 전현무, 최송현, 오정연 아나운서랑 같은 기수입니다. 2014년 프리선언을 한 후에 내 몸 사용 설명서, 아궁이, 동상이몽 등 공중파와 케이블에서 깜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지애는 현재 TV 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 국방FM '명상의 시간' 등 여러개의 프로그램 MC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지애의 하차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이 되는 장학퀴즈'측은 mc 김일중과 진행을 함께 할 이지애의 후임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지애는 1981년생으로 현재나이 40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성신여대 정치외교학, 심리학을 학사 졸업하였습니다. 2006년부터 방송 활동을 하였으며, 소속사는 스타잇 엔터테인먼트,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슬하에 1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두고 있습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2010년 10월 초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의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김정근 아나운서가 tv를 보다가 이지애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가졌고, 마침 그 때 같이 있었던 김정근 아나운서가 이지애 아나운서와 아는 지인이라 소개를 시켜줘, 만남을 가지다가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자인 김정근 아나운서는 1977년생으로 현재나이 44세입다. 2004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하였고, 중간에 프리랜서로 나왔지만, 프리랜서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MBC에 재입사하였습니다.

 

동국대학교 경영학을 졸업했으며, mbc 32기 공채로로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지금까지 이지애 하차소감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