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활동재개 약물 상습 투약

2020. 10. 24. 18:55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휘성 활동재개 약물 상습 투약

 

 

 

상습적인 약물 투약으로 논란일 일으킨 가쉬 휘성이 활동 재개에 나섭니다. 휘성의 소속사는 23일 SNS를 통해 이번 년도 12월 19일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하는 휘성의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휘성의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아티스트의 출연료와 제작비 일부를 제외한 모든 금액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앞서 휘성은 지난 3월과 4월에 오후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 쓰러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비닐봉지, 주사기, 액체가 담긴 병이 발견되었고, 휘성은 제2의 프포포폴 이라 불리우는 수면유도마취제를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휘성은 조사에서 소변검사가 음성으로 확인이 되어 귀가 조치됐으며, 이후에도 수면유도마취제는 마약류가 아닌 관계로 참고인 조사만 받을채 귀가하였습니다.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좋지 못한 시국에 안좋은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하다며, 해당 아티스트 휘성은 이유를 떠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부분에 대해 크게 사과하며 후회한다며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휘성은 당시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고, 당시 휘성측은 수면유도제는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목적이라고 해명,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휘성은 1982년생으로 현재나이 39살입니다. 본명은 최휘성이며 성을 뺀 이름만 가지고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에서 어났으며 1999년에 데뷔하였습니다.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정보학 학사졸업이며,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 석사졸업입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안되나요, With me, 전할수 없는 이야기, 불치병, 일년이면, 가슴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모르고 싶다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휘성 활동재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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