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계약종료 진짜 이유는?

2020. 10. 26. 22:08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김남길 계약종료 진짜 이유는?

 

 

배우 김남길이 그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당사는 최근 배우 김남길과의 계약이 종료돼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며 "앞으로 김남길의 행보를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보통 연예계는 소속사에서 계약종료가 되기 전에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씨제스 소속사처럼 계약종료를 하고 응원하는 경우가 드물이 이례적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남길은 2018년에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2년정도의 계약을 맺은 후 계약기간 종료로 계약을 끝냈습니다. 한편 김남길은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현재는 TVN 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에 출연중입니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선덕여왕, kbs의 나쁜남자, 상어, 최근에는 sbs 열혈사제에 출연하여 그의 연기력을 입증 받았습니다.  지금은 영화 '비상선언'을 촬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률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영화입니다.

 

엄청난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는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남길은 1980년생으로 현재나이 41세입니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03년에 데뷔해 올해17년차 배우입니다. 종교는 무교이며, 형제관계는 2남 중 첫째입니다.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이버한국외대를 나왔습니다. 그의 대학교 입학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요..

 

 

 

그는 서울예대 연극과에 합격하여 대학에 진학했지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제적당했다고 합니다. 김남길은 키 184cm로 훤칠한 이목구비에, 혈액형은 AB형으로 알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MBC 공채 출신이지만, 그 전에 과거 극단에 들어가서 연기를 배웠고, 지인의 추천으로 공채 시험을 봐 mbc 공채 탤런트 31기에 수석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얻게 됩니다.

 

 

 

배우가 된 뒤 그는 2006년까지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08년부터 본명인 김남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본명 김남길이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시기에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본명을 사용용하고 나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신같지만, 이름이 주는 힘 또한 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김남길 계약종료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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